[36화] 여포를 둘러싼 장비와 관우, 유비까지 등불 돌리듯 몰아치자…
5-16: 호뢰관 승리로 영웅 된 삼형제한참 논의를 벌이는 중에 여포가 또다시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싸움을 건다. 팔로군 제후들이 일제히 나간다. 공손찬이 기다란 창을 들고 제일 먼저 나가 여포와 맞선다. 몇 합을 겨루다가 공손찬이 패하여 달아난다. 여포는 적토마를 힘껏 몰아 쫓아온다. 그 말은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말이라 바람처럼 달려와 금세 바짝 따라붙는다. 여포가 화극을 들어 공손찬의 등을 겨누고 찌르려는 순간, 느닷없이 한 장수가 나타난다. 고리눈을 동그랗게 부릅뜨고, 호랑이 수염을 곤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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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호뢰관 승리로 영웅 된 삼형제한참 논의를 벌이는 중에 여포가 또다시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싸움을 건다. 팔로군 제후들이 일제히 나간다. 공손찬이 기다란 창을 들고 제일 먼저 나가 여포와 맞선다. 몇 합을 겨루다가 공손찬이 패하여 달아난다. 여포는 적토마를 힘껏 몰아 쫓아온다. 그 말은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말이라 바람처럼 달려와 금세 바짝 따라붙는다. 여포가 화극을 들어 공손찬의 등을 겨누고 찌르려는 순간, 느닷없이 한 장수가 나타난다. 고리눈을 동그랗게 부릅뜨고, 호랑이 수염을 곤두세우고, 장팔사모를 휙휙 흔들며 고함을 꽥! 꽥!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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