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 지적에 추가 원전 건설 필요성 불지피는 청와대·정부
본문정치청와대전력난 지적에 추가 원전 건설 필요성 불지피는 청와대·정부고경주기자수정 2026-07-06 05:00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광고청와대와 정부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 언급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본문정치청와대전력난 지적에 추가 원전 건설 필요성 불지피는 청와대·정부고경주기자수정 2026-07-06 05:00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북 울진에 있는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광고청와대와 정부에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방안으로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 언급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5일 페이스북에 인공지능 생산혁명 시대의 국가의 구실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국가의 역할은 전력망을 구축하고, 산업부지를 조성하며, 공급망을 조직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의 경쟁력은 개별 기업의 경쟁력이 아니라 국가 전체 생산체계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지난 2일 “전력과 용수를 풀자”며 신규 원전 건축과 댐 증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도 지난 4일 메가프로젝트 전력 공급 문제에 관해 “재생에너지 분야가 활성화될 것이 확실하지만 다 커버가 안 되는 것들은 원전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지난 3일 “원전을 추가로 지어야 할지 빨리 검토해야 한다. 전남 영광 한빛 원전에 2기, 울산 울주 새울 원전에 2기 등 총 4기를 더 지을 땅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역시 지난달 29일 원전 추가 도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12차 전기본엔 2040년까지 전력을 어떻게 생산하고 공급할지에 관한 계획이 담긴다. 지난 4월 12차 전기본 수립 총괄위원회는 2040년 전력소비량은 657.
6~694.1TWh(테라와트시), 연중 최대 전력 수요는 131.8~138.
2GW(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 전망은 3대 메가프로젝트가 반영되기 전이다.광고 정부의 움직임에 기후·환경단체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반핵·환경단체들이 연대한 ‘신규핵발전소 저지 전국비상행동’은 “12차 전기본은 특정 산업과 대기업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공급 확대 계획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그동안 말해온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 진정성을 얻으려면, 더 적은 전기로도 가능한 사회, 안전하고 정의로운 재생에너지 전환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는 지지율 반등을 노린 것이라는 국민의힘 쪽 주장에 “지지율 관리를 위한 정치적 수단이었다면 지방선거 전에 시작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고경주 박기용 조희연 기자 goh@hani.
co.kr고경주 기자다른 기사 어떠세요구독한겨레신문 신청하기오늘도 진실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한겨레 저널리즘을 응원으로 지켜주세요한겨레 후원하기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감동했어요0응원해요0뉴스룸 PICK우주망원경 추락, 꼭 막아야 해…구조선 ‘링크’, 사상 첫 출격“이번 역은 종착역입니다”…‘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 별세잉글랜드 대표팀, 출전수당 모두 기부 20년째…
축구 종주국의 ‘프라이드’오늘의 스페셜‘더는 못하겠다’ 느낄 때 멈추지 않는 방법 [마지막 회]마라톤 하는 정신과 의사 김세희의 ‘마인드 업’다음달 부동산 대책…보유세 강화되고 1주택 양도소득세 공제 축소될까“공부 못하면 농부?” 그 편견을 깨러 청년들이 모였다우리 동네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NativeLab# 이재명 정부구독이 대통령 “미국 독립 250주년 축하…
동맹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총리급’ 이병태 “5·18이 성역됐다”…배재고 징계 비판에 청 “엄중 경고”이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지율 노렸다면 지방선거 전에 했을 것”# 반도체발 격차 사회구독반도체 쏠림에…대기업-중소기업 ‘성장·수익성 격차’ 큰 폭 확대2조6천억 ‘가족찬스’로 서울 집 마련…
부모에게 4억 무이자로 빌리기도집값 띄운 ‘반도체 머니’…“자산 불평등 확대의 원년 될 것”#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구독한국 정부 하메네이 장례식 불참…대사 참석 추진했으나 무산“아버지” 하메네이 역대급 장례식…
아들은 ‘암살 우려’ 못 올 듯이란 “호르무즈 통행 수수료, 우호국에 특별대우 고려”# 선관위 개혁구독‘올공’ 개표소 2번째 구속…국조특위 진입 막고 경찰 폭행한 60대 남성국조특위 ‘잠실 개표소’ 진입 막고 경찰 때린 60대, 구속영장 신청국조특위, ‘올공’ 개표소 “투표지 247만장 보존 확인”…검증 없이 조사 종료# 정청래호 민주당구독김민석, 6일 광주서 당대표 출마선언…
당권 경쟁 스타트 끊는다한병도 “330일 소요 패스트트랙, 75일로 단축 입법 검토”정청래 “누가 앞장섰나”…1인 1표·보완수사권 폐지 연일 부각# 장동혁호 국민의힘구독‘무더기 표적 징계’ 나오나…국힘, 6일 윤리위 재가동오세훈 “윤 지지 세력과 관계 유지해야…
보수에 대한 시민들 기대 여전”한동훈, 국힘 징계 재개에 “괴기스럽다…당권파 연명 위해 나랑 싸워”# 페미사이드구독‘현직 경찰’ 장윤기 아버지, 수사팀 유착 정황에…뒤늦게 감찰 착수장윤기, 납치 실패하자 살해한 듯…
차 뒷문 열어둔 뒤 미행전자발찌 차고 또 스토킹…경찰·법무부 정보 공유해 ‘동시 출동’# 중대재해구독“한화에어로 폭발 때 세척기 내부 탱크 청소”…세척 책임자 진술 확보‘청년 잠수부 사망’ 원청 책임 물은 검찰…
HD현대미포 대표이사 포함 4명 기소노동부, ‘폭발 참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특별감독 착수# 기후 위기구독전 세계 가축, 곧 1000억마리…“공장식 축산에 기후위기·야생동식물 악영향”폭염이 바싹 말린 유럽, 이젠 산불…12살 아들·66살 아빠 집에서 숨져유럽 폭염, 에어컨 없이 견뎌보니 [아침햇발]# 덕분에 더 따뜻한 세상구독매트리스 뜯다 나온 ‘150만원’…
공공근로자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신고암 투병 10년차 35살 슬지씨…“순대 썰며 남몰래 노래할 때 행복해요”‘밥케이크’ 누가 먹냐던 무료급식 악플 참교육…“후원 시작했어요”이전다음 광고 “이번 역은 종착역입니다”…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 별세 잉글랜드 대표팀, 출전수당 모두 기부 20년째…축구 종주국의 ‘프라이드’
Đọc thêm từ Thế giới

AI·성장이 국정 중심에 선 1년…“복지는 보이지 않았다”
본문사회인권·복지AI·성장이 국정 중심에 선 1년…“복지는 보이지 않았다”송호진기자수정 2026-07-06 06:00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정부 보건복지 1년 평가 토론회 “성장의 날개로만 날아…

충북 흐리고 저녁부터 비…예상 강수량 20∼60㎜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6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 최대 60㎜ 강한 비…낮 최고 31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월요일인 6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Wimbledon, Sinner batte Mochizuki e va ai quarti
Avanti anche Cobolli e Paolini, fuori Berrettini e Son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