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뇌 유전자 치료 받은 6세 사망... 1년만에 알려져
지난해 3월 어머니 손을 잡고 집을 나선 여섯 살 여자아이 메이(가명)는 여행을 떠나는 줄 알았다. 아버지는 메이가 일주일 동안 입을 옷과 봉제 인형, 찰흙이 든 여행 가방을 끌었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중국 상하이 교통대 산하 신화병원. 메이를 기다린 것은 세계 어느 환자에게도 시도된 적 없는 ‘뇌 유전자 교정 치료’였다. 의료진이 메이 척수액에 치료제를 주입한 지 사흘 뒤 열이 나기 시작했다. 이어 소변이 나오지 않았고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졌다. 중환자실로 옮겨지기 전 메이가 남긴 말은

지난해 3월 어머니 손을 잡고 집을 나선 여섯 살 여자아이 메이(가명)는 여행을 떠나는 줄 알았다. 아버지는 메이가 일주일 동안 입을 옷과 봉제 인형, 찰흙이 든 여행 가방을 끌었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중국 상하이 교통대 산하 신화병원. 메이를 기다린 것은 세계 어느 환자에게도 시도된 적 없는 ‘뇌 유전자 교정 치료’였다. 의료진이 메이 척수액에 치료제를 주입한 지 사흘 뒤 열이 나기 시작했다. 이어 소변이 나오지 않았고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졌다. 중환자실로 옮겨지기 전 메이가 남긴 말은 “엄마, 집에 가고 싶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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