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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싸게 임대 아파트 살았는데 “못 나간다”는 임차인들, 왜?

“우리를 개·돼지로 여기게 해서는 안 된다.” “안 나가면 된다. 버텨라.”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의 장기전세주택 거주자 200여 명이 한 곳 모였다.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권익 증진 위원회 송파파인타운 지회가 연 ‘송파파인타운 주민(임차인) 설명회’였다. 서울시가 2007년 도입한 ‘장기 전세 주택’은 주변 시세의 약 20~3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27년 장기 전세 만기를 앞둔 이들은 서울시에 ‘장기적인 계약 연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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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개·돼지로 여기게 해서는 안 된다.” “안 나가면 된다. 버텨라.”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의 장기전세주택 거주자 200여 명이 한 곳 모였다.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권익 증진 위원회 송파파인타운 지회가 연 ‘송파파인타운 주민(임차인) 설명회’였다. 서울시가 2007년 도입한 ‘장기 전세 주택’은 주변 시세의 약 20~3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27년 장기 전세 만기를 앞둔 이들은 서울시에 ‘장기적인 계약 연장’과 ‘개별적·단계적인 분양(소유권) 전환’을 요구하겠다며 이날 설명회를 열었다.

Nguồn: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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