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10년 전 공천 탈락 소환하며 지지 호소
본문전국영남정청래 10년 전 공천 탈락 소환하며 지지 호소김광수기자수정 2026-07-18 14:42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사 권력 오남용 사례로 본 형사소송법 개정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다음달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다시 당권에 도전하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년 전 국회의원 공천 탈락

본문전국영남정청래 10년 전 공천 탈락 소환하며 지지 호소김광수기자수정 2026-07-18 14:42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사 권력 오남용 사례로 본 형사소송법 개정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다음달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다시 당권에 도전하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년 전 국회의원 공천 탈락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대표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2016년 3월10일 국회의원선거 공천 컷오프를 당했을 때) 당원들의 분노와 응원으로 휴대전화를 켤 수가 없을 정도였다. 탈당의 ㅌ자도 생각이 없었지만 ‘앞으로 나는 어떡해야 하나’로 혼미한 상태였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백의종군하며 당을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는 취지의 글을 이어갔다.
그는 “(당시) 제일 먼저 떠오른 분이 어머니였다. (영정) 사진 속 어머니는 슬픈 표정으로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그렇지만 당에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 같았다.
(이후 더컸유세단을 통해) 정말 열심히 지원유세를 다녔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들은 저를 선당후사의 아이콘이라며 좋게 평가해 주셨다. 그렇지만 저의 현실은 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4년을 사는 고난의 세월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
광고 그는 다음달 17일 전당대회 각오를 밝혔다. 그는 “당대표 시절 3월10일 10년 전 저의 백의종군 선언 동영상을 봤다. 당시 영상에서 자신이 탈당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했다.
이어 “1인1표제는 이렇게 십수 년의 고난을 겪으며 만들어진 소중한 제도”라며 당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요즘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괜찮냐’ ‘힘들지 않냐, 잘 버텨라’라고 말한다. 1인1표제로 시행되는 첫번째 전당대회다.
오직 국민, 오직 당원만 믿고 가겠다”고 했다. 그날 이날 광주 북을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에 참석해 “개혁하고 또 개혁하고 또 개혁하고 검찰 개혁해야 한다.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해야 한다.
그걸 제가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선임기자 kskim@hani.co.
kr김광수 기자다른 기사 어떠세요구독한겨레신문 신청하기오늘도 진실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한겨레 저널리즘을 응원으로 지켜주세요한겨레 후원하기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감동했어요0응원해요0뉴스룸 PICK“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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