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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니] 안트로젠 "국산 줄기세포 치료제 수출 시대 열었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안트로젠[065660]이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 '알로스템'을 일본으로 처음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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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니] 안트로젠 "국산 줄기세포 치료제 수출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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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내 신약 개발사가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알로스템은 안트로젠이 개발한 수포성 표피박리증 치료제로, 지난 2015년 일본 이신제약에 기술 이전했다. 수포성 표피박리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피부가 쉽게 손상되고 만성적인 상처가 발생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기술 이전을 받은 이신제약은 지난 4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현지 판매 허가를 받았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건강보험 약가 인정을 받았다. 현지 출시일은 오는 27일로 알려졌다. 알로스템은 마치 기성품 형태로 개발돼, 세포 배양 기간이 필요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트로젠은 이번 알로스템 일본 허가를 계기로 글로벌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일본 외에 2개국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라며 "미국의 경우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임상 2상이 완료되면 안트로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가장 신속한 허가 전략을 두고 협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안트로젠은 퇴행성 골관절염 세포치료제와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에도 나섰다. 이중 퇴행성 골관절염 세포치료제에 대해 김 대표는 "줄기세포를 함유한 비드(bead·구슬)를 관절낭 내에 직접 주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중증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KL 그레이드 3 이상)를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임상 1상을 완료했고 연내 2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

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7/14 08:00 송고 2026년07월14일 08시00분 송고 #안트로젠 #알로스템 #줄기세포 댓글 좋아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북마크 공유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X 페이스북 메신저 네이버 밴드 URL 복사 닫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글자크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폰트 1단계 13px 폰트 2단계 16px 폰트 3단계 18px 폰트 4단계 20px 폰트 5단계 22px 닫기 프린트 제보 "날이 너무 더워서 다 죽게 생겼소" '내란의 저승사자' 이진관 부장판사, 尹에 예상 뒤집고 유죄 영국개혁당 원로 정치인 피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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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ồn: Yonh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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