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반기 청년 탈모 건보적용 추진 기초연금 하후상박식 개편 착수도
본문사회인권·복지정부, 하반기 청년 탈모 건보적용 추진 기초연금 하후상박식 개편 착수도허윤희기자수정 2026-06-14 20:41펼침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재명 대통령 “탈모는 생존” 언급 6개월만에 유전성 탈모치료 지원 논의 공식화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계기로 마련된 복지부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광고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탈모 치

본문사회인권·복지정부, 하반기 청년 탈모 건보적용 추진 기초연금 하후상박식 개편 착수도허윤희기자수정 2026-06-14 20:41펼침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재명 대통령 “탈모는 생존” 언급 6개월만에 유전성 탈모치료 지원 논의 공식화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계기로 마련된 복지부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광고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가난한 노인에게 더 많은 기초연금을 주기 위한 ‘하후상박’형 구조 개편안도 마련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복지부는 하반기 추진과제 중 하나로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를 포함했다.
현재 자가면역질환인 원형 탈모나 지루 피부염으로 인한 병적 탈모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유전성 탈모와 노화로 인한 탈모는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돼 있다. 복지부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유전성 탈모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했을 때 소요되는 비용 추계 등 실무 검토를 마쳤다. 급여 대상 나이는 20~34살이 유력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통령이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고 언급하며 ‘탈모 치료 건보 적용 확대’ 검토 지시를 한 지 6개월 만에 복지부가 이를 공식화했다.광고 다만 탈모 치료 건보 적용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는 만큼 공론화 과정을 먼저 거친다. 다음달 4일,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참여 토론 ‘모두의 토론회’에서 ‘탈모 치료제 건보 적용 여부’가 첫번째 주제로 논의된다.
정 장관은 “청년층의 탈모가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관점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암, 심장질환 등) 중증 위주로 (건강보험 급여 항목을 확대)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며 “공론화 과정을 거쳐 나온 의견을 반영해 탈모 치료 건보 적용 추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탈모 치료의 건보 적용을 둘러싼 핵심 쟁점은 중증·희귀질환과의 형평성 문제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표적항암제나 희귀질환 치료제 대부분은 여전히 비급여 항목이어서 환자들은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한다”며 “탈모 건보 급여 확대보다 생명과 직결된 질환을 앓는 환자 치료제를 급여화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탈모는 유병률이 높고 완치가 어려워 탈모약을 장기·반복 처방함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 지출 부담이 크다는 반론도 있다.광고광고 복지부는 ‘하후상박’(소득이 낮을수록 더 지원) 구조의 기초연금 개편도 추진한다. 정 장관은 “현행 노인 하위 70%에게 동일한 금액을 주는 것은 노인 빈곤 해결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많다”며 “하반기에 개편안을 만들고 그 안을 중심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65살 이상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최대 월 34만9700원(단독가구 기준)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
kr허윤희 기자다른 기사 어떠세요구독한겨레신문 신청하기오늘도 진실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한겨레 저널리즘을 응원으로 지켜주세요한겨레 후원하기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감동했어요0응원해요0뉴스룸 PICK민주·국힘 양쪽 다 패배한 선거…
정청래·장동혁, 대표직 물러나야문구점도 카페도 ‘슴슴’…성수동에 질린 청춘들, 서촌 매력에 ‘풍덩’나경원 “오세훈, ‘공정 선거’ 치르면 압승…사퇴해도 재선거 출마 가능”오늘의 스페셜4050, 타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나의 인생으로 [마지막회]당신이 몰랐던 진짜 은퇴 이야기왜 황동만이 주인공일까김준혁의 의학과 서사쿠바 붕괴 노리는 트럼프…
중국 태양광이 ‘생존 변수’그 사람 인스타 스토리를 계속 염탐하는 이유현대인을 위한 정신분석 사전일본은 왜 한국과 ‘군수지원협정’(ACSA) 체결에 매달리나권혁철의 안 보이는 안보NativeLab# 이재명 정부구독청와대, 정청래 ‘정권은 짧다’ 발언에 격앙…“당을 쪼개자는 것 아니냐”이 대통령, 성바오로 대성당 미사 참석…“6·15 희망의 불씨 살아있다”안규백 “전작권 전환 조건 추가 없다…
‘백년하청’ 우려”# 선관위 개혁구독접근금지 선관위, 그들만의 \'나이샷\' [그림판]장동혁, ‘투표용지 특검’ 방패 삼아 버티기…이번주 의총 거취 분수령전한길 “이재명 ‘제2 이태원 참사’ 만들 수도” 음모론에…민주 “패륜적 망상”# 정청래호 민주당구독청와대, 정청래 ‘정권은 짧다’ 발언에 격앙…
“당을 쪼개자는 것 아니냐”조승래 “‘여당은 큰 그릇’ 이 대통령 메시지가 정청래 겨냥? 왜곡된 해석”[웁스구라]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어’…여의도 휩쓰는 ‘같기도’# 장동혁호 국민의힘구독장동혁, ‘투표용지 특검’ 방패 삼아 버티기…
이번주 의총 거취 분수령김용태 “장동혁,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당권 유지…그런 리더십 끝내야”장동혁 “김민석·정청래, 오늘이라도 만나 재선거와 특검 논의하자”#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구독이란 “트럼프 생일엔 합의 없다”…14일 종전 MOU 서명 반박미·이란 종전 MOU 임박에도…
이스라엘, 레바논 베이루트 공격“협상 진전”→헬기 추락→보복 공습→“훌륭한 합의”…미-이란 긴박했던 1주일# 페미사이드구독원민경 장관 “여성살해 국가 통계 논의중…젠더폭력 대응 체계화”‘75차례 거부한 동의 없는 성폭력’ 피해자 재판소원, 최협의설 파기될까응급구조사 꿈꿨던 고 이채원 양 ‘명예 소방관’…
추모공간 21일까지# 중대재해구독‘폭발 참사’ 한화에어로, 외부 전문가·노조 참여 ‘안전문화혁신위’ 만든다서울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102곳 긴급점검광주대표도서관 참사 6개월 만에 책임자들 구속…“현장 관리 부실이 원인”# 기후 위기구독온실가스 감축 안 하면…봄철 산불 위험 2배 증가‘물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미국 건설 예정지 2/3가 ‘가뭄 고통’서울 녹지 면적, 서초가 동대문구 15배…
한여름 지표 온도차 ‘6도’# 덕분에 더 따뜻한 세상구독어머니는 주검을, 60대 아들은 장기기증…‘나눔이 받는 것보다 복되더라’쓰러진 외국인 계절노동자 일으킨 ‘손길’…양구군, 온정 모았다70대 늦깎이 박사, 5명 살리고 하늘로…
“다시 만나 연구 이야기해요”이전다음 광고 문구점도 카페도 ‘슴슴’…성수동에 질린 청춘들, 서촌 매력에 ‘풍덩’ 나경원 “오세훈, ‘공정 선거’ 치르면 압승…사퇴해도 재선거 출마 가능”
Đọc thêm từ Thế giới

$100,000-a-year to go to college? Elite American schools cross the Rubicon as more students think twice about higher ed
A small group of American universities is crossing a threshold that once seemed absurd: $100,000 for a single year as an undergraduate.

스위스 ‘인구 상한 1천만명’ 국민투표, 부결될 듯
본문국제유럽스위스 ‘인구 상한 1천만명’ 국민투표, 부결될 듯김지훈기자수정 2026-06-14 21:42펼침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스위스 공영방송, 반대 55%로 부결 전망14일(현지시각) 스위스 훈트빌의 한 목장에 “스위스를 지키자. 1천만명의 스위스는 안 된다”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Tommy Fury confirms baby son’s unusual name after boxing win over Eddie Hall
Molly-Mae Hague and Tommy Fury reveal son’s name at boxing match

고소영, 여행 가방에 ‘땅콩버터·줄넘기’ 쏙…나이 믿기지 않는 몸매 비결 있었네
배우 고소영이 해외여행 중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