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o diện
TeguNews
Thế giới

나토 향하는 트럼프, 동맹에 방위비 청구서…미군 재배치도 거론

본문국제유럽나토 향하는 트럼프, 동맹에 방위비 청구서…미군 재배치도 거론김원철기자수정 2026-07-06 05:41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튀르키예 공화국 건국자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묘소인 아느트카비르와, 7월 7∼8일 나토 정상회의가 열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대통령궁 단지.

The Hankyoreh4 phút đọc

나토 향하는 트럼프, 동맹에 방위비 청구서…미군 재배치도 거론

본문국제유럽나토 향하는 트럼프, 동맹에 방위비 청구서…미군 재배치도 거론김원철기자수정 2026-07-06 05:41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튀르키예 공화국 건국자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묘소인 아느트카비르와, 7월 7∼8일 나토 정상회의가 열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대통령궁 단지.

앙카라/로이터 연합뉴스 광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8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유럽 동맹국들의 방위비 증액 이행을 압박하고, 이를 미국산 무기 구매 확대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매슈 휘터커 나토 주재 미국대사는 5일 백악관 프레스콜에서 “앙카라 정상회의에서는 헤이그 국방 공약에 대한 진척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 회원국들은 지난해 6월 네덜란드 헤이그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5%를 국방 분야에 지출하기로 합의했다.

휘터커 대사는 “헤이그 정상회의 이후 동맹국들이 약 1390억달러의 국방 지출을 약속했으며, 그 절반가량은 미국산 장비와 무기, 탄약에 쓰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좋은 출발이지만 일부 동맹국은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이 하고 있다”며 폴란드와 북유럽, 발트해 국가들을 모범 사례로 들었다. 독일에 대해서도 “2029년까지 GDP의 5%에 도달하는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많은 다른 국가는 뒤처져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동맹국이 즉각 나서 5% 목표를 가능한 한 빨리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압박했다.광고 백악관은 이번 접근을 ‘나토 3.0’으로 규정했다.

애나 켈리 백악관 수석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은 나토를 미국 의존 모델에서 실질적인 부담 분담과 자립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쪽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핵심 군사 역량 조달을 확대하는 틀과 미국 방산기업의 제품 공급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언론과 질의응답에서 이번 정상회의 계기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미국산 고급 무기체계 구매, 유럽과 미국 내 공동생산, 생산라인 확충 등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방산업계가 이미 유럽 및 캐나다 동맹국들로부터 약 600억달러 규모의 판매 실적을 냈고, 3000억달러 규모의 주문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문제는 주문이 아니라 방위산업 기반”이라고 말했다.광고광고 이번 정상회의의 또 다른 쟁점은 유럽 주둔 미군 재배치 가능성이다. 휘터커 대사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유럽 내 미군 배치와 기지 운용 현황을 6개월 이내에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이는 동맹국들이 더 많은 역량을 갖추고 헤이그 국방 공약을 가능한 한 빨리 이행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다.

다른 고위당국자도 “유럽의 더 강력한 동맹국들은 유럽 내 위협에 대응할 수 있고, 이는 미국이 다른 지역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며 미군 태세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 기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저녁 백악관을 출발해 7일 오후 앙카라에 도착한 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한다.

8일에는 나토 정상 공식 환영 행사와 정상 업무회의에 참석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및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같은 날 저녁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다.광고 미 고위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에 대해 “전쟁을 어떻게 끝낼 수 있을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달간 전선은 사실상 얼어붙었고 양쪽 모두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매우 강한 긴박감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후속 통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문제도 회의장에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휘터커 대사는 호르무즈해협 등 해상 교통 보호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며, 일부 나토 동맹국이 기여 의사를 밝혔지만 “의미 있는 해상 작전에 참여할 선박이나 자산을 갖추지 못한 나라들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 역시 동맹국의 군사 역량 확충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 wonchul@hani.

co.kr김원철 기자다른 기사 어떠세요구독한겨레신문 신청하기오늘도 진실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한겨레 저널리즘을 응원으로 지켜주세요한겨레 후원하기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감동했어요0응원해요0뉴스룸 PICK우주망원경 추락, 꼭 막아야 해…구조선 ‘링크’, 사상 첫 출격“이번 역은 종착역입니다”…‘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 별세잉글랜드 대표팀, 출전수당 모두 기부 20년째…

축구 종주국의 ‘프라이드’오늘의 스페셜‘더는 못하겠다’ 느낄 때 멈추지 않는 방법 [마지막 회]마라톤 하는 정신과 의사 김세희의 ‘마인드 업’다음달 부동산 대책…보유세 강화되고 1주택 양도소득세 공제 축소될까“공부 못하면 농부?” 그 편견을 깨러 청년들이 모였다우리 동네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NativeLab# 이재명 정부구독이 대통령 “미국 독립 250주년 축하…

동맹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총리급’ 이병태 “5·18이 성역됐다”…배재고 징계 비판에 청 “엄중 경고”이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지율 노렸다면 지방선거 전에 했을 것”# 반도체발 격차 사회구독반도체 쏠림에…대기업-중소기업 ‘성장·수익성 격차’ 큰 폭 확대2조6천억 ‘가족찬스’로 서울 집 마련…

부모에게 4억 무이자로 빌리기도집값 띄운 ‘반도체 머니’…“자산 불평등 확대의 원년 될 것”#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구독한국 정부 하메네이 장례식 불참…대사 참석 추진했으나 무산“아버지” 하메네이 역대급 장례식…

아들은 ‘암살 우려’ 못 올 듯이란 “호르무즈 통행 수수료, 우호국에 특별대우 고려”# 선관위 개혁구독‘올공’ 개표소 2번째 구속…국조특위 진입 막고 경찰 폭행한 60대 남성국조특위 ‘잠실 개표소’ 진입 막고 경찰 때린 60대, 구속영장 신청국조특위, ‘올공’ 개표소 “투표지 247만장 보존 확인”…검증 없이 조사 종료# 정청래호 민주당구독김민석, 6일 광주서 당대표 출마선언…

당권 경쟁 스타트 끊는다한병도 “330일 소요 패스트트랙, 75일로 단축 입법 검토”정청래 “누가 앞장섰나”…1인 1표·보완수사권 폐지 연일 부각# 장동혁호 국민의힘구독‘무더기 표적 징계’ 나오나…국힘, 6일 윤리위 재가동오세훈 “윤 지지 세력과 관계 유지해야…

보수에 대한 시민들 기대 여전”한동훈, 국힘 징계 재개에 “괴기스럽다…당권파 연명 위해 나랑 싸워”# 페미사이드구독‘현직 경찰’ 장윤기 아버지, 수사팀 유착 정황에…뒤늦게 감찰 착수장윤기, 납치 실패하자 살해한 듯…

차 뒷문 열어둔 뒤 미행전자발찌 차고 또 스토킹…경찰·법무부 정보 공유해 ‘동시 출동’# 중대재해구독“한화에어로 폭발 때 세척기 내부 탱크 청소”…세척 책임자 진술 확보‘청년 잠수부 사망’ 원청 책임 물은 검찰…

HD현대미포 대표이사 포함 4명 기소노동부, ‘폭발 참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특별감독 착수# 기후 위기구독전 세계 가축, 곧 1000억마리…“공장식 축산에 기후위기·야생동식물 악영향”폭염이 바싹 말린 유럽, 이젠 산불…12살 아들·66살 아빠 집에서 숨져유럽 폭염, 에어컨 없이 견뎌보니 [아침햇발]# 덕분에 더 따뜻한 세상구독매트리스 뜯다 나온 ‘150만원’…

공공근로자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신고암 투병 10년차 35살 슬지씨…“순대 썰며 남몰래 노래할 때 행복해요”‘밥케이크’ 누가 먹냐던 무료급식 악플 참교육…“후원 시작했어요”이전다음 광고 “이번 역은 종착역입니다”…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씨 별세 잉글랜드 대표팀, 출전수당 모두 기부 20년째…축구 종주국의 ‘프라이드’

Nguồn: The Hankyoreh

Đọc thêm từ Thế giới

How 24-hour FX trading could reshape Korean won
Thế giới

How 24-hour FX trading could reshape Korean won

Korea’s 24-hour won-dollar trading, set to launch Monday, is expected to reshape market dynamics as the local currency remains under pressure, with the exchange rate staying above the psychologically important 1,500-per-dollar level for more than 30 consecutive days, analysts sai

Korea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