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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前국무 “이란 합의, 방화범이 불 껐다고 자랑하는 꼴”

미국과 이란이 종전(終戰)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전 국무장관은 17일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기준으로도 이번 전쟁은 실패한 전쟁”이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하지도 못했고, 이란 정권은 그대로 남아 국민들이 더 억압받게 됐다”고 했다. 미 진보 진영의 손에 꼽히는 외교·안보 책사인 블링컨은 오바마 정부 때 국무부 부장관으로 있으면서 이란과의 첫 핵 합의인 이른바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바이든 정부에서 4년 내내 국무장관을 지냈

Chosun Ilbo1 phút đọc

블링컨 前국무 “이란 합의, 방화범이 불 껐다고 자랑하는 꼴”

미국과 이란이 종전(終戰)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전 국무장관은 17일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기준으로도 이번 전쟁은 실패한 전쟁”이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하지도 못했고, 이란 정권은 그대로 남아 국민들이 더 억압받게 됐다”고 했다. 미 진보 진영의 손에 꼽히는 외교·안보 책사인 블링컨은 오바마 정부 때 국무부 부장관으로 있으면서 이란과의 첫 핵 합의인 이른바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바이든 정부에서 4년 내내 국무장관을 지냈다.

Nguồn: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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