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재건축론에 여당 내부 비판…“본인은 건물주고 이 대통령이 세입자냐”
본문정치정치일반유시민 재건축론에 여당 내부 비판…“본인은 건물주고 이 대통령이 세입자냐”김태규기자수정 2026-06-27 21:55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더불어민주당 송영길(가운데) 의원이 조정식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미국 방문을 마친 뒤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하며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본문정치정치일반유시민 재건축론에 여당 내부 비판…“본인은 건물주고 이 대통령이 세입자냐”김태규기자수정 2026-06-27 21:55펼침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더불어민주당 송영길(가운데) 의원이 조정식 국회의장 특사 자격으로 미국 방문을 마친 뒤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하며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외연 확장 행보를 ‘지지층의 동의 없는 재건축’이라고 규정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본인이 건물주이고 이 대통령이 세입자냐’는 여당 내부의 비판이 이어졌다. 27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송영길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울 때일수록 더 흔들리지 않고 힘을 모아 대통령을 지키는 게 코어 지지층이 아닌가“라며 “(코어 지지층은) 어려울수록 이 대통령을 더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총리도 이날 민주당 여성 당선자 워크숍에서 “내가 어떤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식의 과잉한 자신감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도나 마음이 적절히 절제될 필요가 있다“며 유 작가를 비판했다.
김 총리와 가까운 채현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가 걷고 있는 길은 기존의 진영을 부수는 재건축이 결코 아니다. 동의하기 어렵다”고 적었다. 채 의원은 “저쪽 내란 세력이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국민 분열과 갈라치기에 혈안일 때 오히려 우리는 민주개혁 진영이라는 단단한 토대 위에 중도와 보수까지 아우르는 ‘국민통합 증축'을 해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치열한 1년의 과정을 두고 ‘자신감 과잉’이라 폄훼하는 것은 참으로 모욕적”이라며 “진영을 넘어 위기의 대한민국을 어떻게든 살려내야 한다는 국정 최고 책임자의 ‘절박한 책임감’을 부디 곡해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다.광고 친명계인 정진욱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유 작가의 발언을 “코미디”로 규정했고 “이 대통령의 지지층이 증축을 원하는지 재건축을 원하는지 어떻게 아느냐. 내가 다 안다고 믿는 그 자신감이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은 유 작가의 용어 사용과 전혀 다른 의미에서 전면적인 재건축이 필요하다“며 “대충 증축하지 않고 재건축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아실 텐데 ‘너무 잘하지 마라. 땜빵만 해라’ 이런 말씀인가”라고 물었다. 정 의원은 “민주당 건물주는 자신들이고 이재명은 세입자라고 생각하는 내심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고백할 줄은 몰랐다”며 “겉과 속이 다른 양두구육 전문가를 키워내는 것에 재미가 들린 자칭 타칭 킹메이커들에게 민주당과 우리 정부를 내어 맡길 수는 없다“고 했다.
박정 의원도 “이 대통령은 3층 건물에 붙여 다른 건물을 지어 확장함으로써 그 위에 다른 누군가가 층수를 더 올리거나 그 옆에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 영역을 넓혀 가려 하는데”라며 이 대통령의 통합 기조를 “확장론”이라고 강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
kr김태규 기자다른 기사 어떠세요구독한겨레신문 신청하기오늘도 진실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한겨레 저널리즘을 응원으로 지켜주세요한겨레 후원하기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감동했어요0응원해요0뉴스룸 PICK“홍명보 감독에 따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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